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00명대(506명→551명→558명→543명→543명)를 유지하다가 6일만에 400명대로 내려와

4월 4일 473명으로 집계됐다.

그랜드성형외과 관계자는 이와 관련하여 "최근 코로나 재유행으로 인해 그랜드성형외과는 즉각적인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됐다. 

원내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모든 방문객과 내원 환자들에게 체온 체크 및 건강 체크리스트 작성을 요청하여 이상 없음이 확인되면 

병원 내 이동이 가능하도록 철저하게 체크하고 있다. 

더불어 의료진과 전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대비하여 더욱 강화된 근무 기준을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랜드성형외과의 전 직원은 코로나19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행동지침을 만들어 전 직원이 시행하고 있다. 

전 직원은 근무시간 외 각종 모임 등의 외출을 자제하며 건강관리를 위해 주1회 이상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이세환 대표원장은 “30초 손씻기, 불필요한 외출 자제, 모임 자제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코로나 감염 재확산을 예방하는 것이 

현재로써는 최선의 방법이 되겠다. 그랜드성형외과 역시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방역관리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감염률을 

낮출 수 있는 공기정화, 살균 시스템 등의 철저한 방역관리로 내원 고객 및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료진 및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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